방탈출
[놀거리리뷰]수원역방탈출리뷰 벨이스케이프 - 숨겨진 예언서
잭오르르
2018. 9. 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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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방탈출 벨이스케이프 - 숨겨진 예언서
예전에 말한적 있을 것이다. 수원쪽에서 방탈출을 할거면 인계동으로 가라는 말을 말이다.
그 말 그대로 수원역에 있는 방탈출 하나 같이 1세대 방탈출이며 퀄리티가 저조하다.
참고로 여기 다녀오고 나서 그렇게 욕했던 홍대ESC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알게 되었다.
숨겨진 예언서
제일 어려운 테마라는 말은 제일 노력해서 만들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노력이 느껴지지 않고 어둡기만 하며 다락방같은 곳에 만들어 놓았다.
방은 단 한칸이며 문제들의 퀄리티도 좋지 않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별로인 방은 오랜만이다.
14분 남기고 탈출 성공
문제출제자의 마음맞추기 놀이를 성공했다.
난이도★★★☆☆
문제가 독창적이거나 하지 않다.
그냥 내마음을 맞추어 보세요 하는 문제들이며 문제적남자 OR 인터넷수수께끼들을 모아놓은 것 같다.
어둡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가며 짜증도한 올라간다.
폐쇄공포증이 없던 사람도 폐쇄공포증을 만들어줄 것 같은 테마였다.
요소★☆☆☆☆
중간에 온도문제에 경우 화딱지가 나며 이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테마를 많이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사장님들이 방탈출을 좋아하지 않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매장평★★☆☆☆
안에 강아지도 있고 귀엽다.
벨이스케이프의 로고 또한 키우는 강아지에서 따온 것 같 다.
하지만 테마 덕분일까 매장도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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