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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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방탈출 비트포비아 히든퀘스트1 - 사라진그녀


방탈출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히든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히든퀘스트라는 이름자체부터가 무시무시하면서도 진행하는 플레이시간이 75분으로

 지금까지 진행한 어떤한 방탈출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정말이지.. 비트포비아가 대단합니다. 몇몇개 초기에 만들어진 곳은 1세대방탈출에 센서도 오류가 많은 반면

최근에 만들어진 비트포비아히든퀘스트, 비프보비아던전등은 정말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든퀘스트1 - 사라진그녀


대서사시의 첫 이야기를 진행하게될 사라진 그녀

과연 그녀는 왜 사라졌는지를 추적하는건데요 영화 화차가 생각나게 만드는 스토리였습니다.

과연 그 끝을 어떻게 끝맺음할지는 새로운 히든퀘스트를 할 때마다 맞춰나갈 수 있겠네요

참고로 다들 2트라이는 하신다는데 저는 1트라이를 했고 실패했습니다.




탈출실패!

했지만 기념사진을 찰칵



난이도 ★★★★★

정말 어려웠습니다. 진짜로 탐정이 된 기분이였어요 지금까지의 방탈출의 가공된 힌트들과는 다르게

날 것의 힌트는 처음받아봤는데 어렵네요 하지만 그만큼 푸는 희열도 넘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너무 많은 인원은 독이 될 것 같습니다.

딱 3~4명이 적당할 것 같네요. 난이도가 어렵고 문제가 많아서 3~4분에 1개씩 풀어야 탈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방의요소 ★★★★★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 하나를 방탈출을 위해 개조했다는 것이 정말 믿겼습니다.

구성이나 흐름을 잘 맞추어 놓았으며 장치 하나하나가 생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정말이지.. 다른방탈출 3개할바에 이거 1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록 숙련자에게 말이죠



매장평 ★★★☆☆

이 때 당시에 탐정보조로서의 역할을 하는 직원이 힌트는 주지 않고 핸드폰만 보고 질문을 했을 때만 개입하는 불성싱한 태도였지만

최근에 소문을 들어보니 교체되었다고 하네요 행복그자체네요.

전반적인 분위기나 사진을 찍어주시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테마를 만들어준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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