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방탈출리뷰 서이룸(서울이스케이프룸강남2호점) - 공장

강남방탈출리뷰 서이룸(서울이스케이프룸강남2호점) - 공장

서울이스케이프룸강남2호점 시즌3를 5연방하는 날! 중간중간에 원기충전은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서이룸건물 1층에 고깃집도 있기 때문에 중간에 1시간 텀을 넣으면 연방도중에 단백질 보충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몇몇친구들도 같이와서 방탈출을 즐겼는데요 너무재밌었습니다.

공장

방탈출카페에 물어보니깐 메인장치가 매번 고장이 잘 난다고 합니다.

설명대로 다 하고 안되서 힌트쓰니깐 "넘겨 드릴까요"라는 말이라서 살짝 실망..

이거 너무 잔고장 많이 나서인지 바로 넘겨주실 정도면 수정좀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는 지금까지의 앞선 테마들에 비해서 재미는 다소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13분 01초 남기고 탈출 성공~

난이도 ★★★☆☆

메인장치에 대한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설명대로하고 직원을 불러도 해결하기 어려우며 마지막에 알려준댓는데 안알려준거 보면

그냥 힌트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 자체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관찰력이라고 할 것도 없이 공장이라는 테마에 어색하게 '나 문제에요~' 하면서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문제를 찾기 쉬웠어요

하지만 풀어내기 까지는 살짝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앞선 3개의 테마보다는 약간 불호였습니다.

방의요소 ★★★☆☆

장치구동만 완벽했다면 좋았겠지만 메인장치의 구동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직원도 해결하기 어려웠다는 점과 끝까지 해결해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반감되었습니다.

그래도 자물쇠보다 장치들이 많은 기분이였어요

매장평 ★★★☆☆

매번 서이룸에 대한 매장평은 4점을 주지만 이번 테마에 대한 대처로 인해서 1점을 감소시켰습니다.

주변에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데서 구동이 안되었다는 말을 3번정도 들어서 원래 그렇구나 하면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