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방탈출리뷰 비트포비아강남점-ROSEE RED(로즈 레드)

강남방탈출 비트포비아강남점-ROSEE RED(로즈 레드)

비트포비아는 체인점이 있는 방탈출중에 나름 괜찮은 편이다.

가끔씩 느끼기에는 직원분들의 태도에 호불호가 갈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난한 테마이며 강남점은 예전에 만들어진 테마인데도 문제들은 새로운 형식이 있었고 쉽게 접근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센서와 문제의 답에 얄짤없이 체크하시고 센서가 안된다는 거에 대한 코멘트 없이

 그냥 원래 그렇다는 답변뿐이라서 실망가득한 느낌이였습니다.

Rose Red(로즈 레드)

탈출률과 시간이 저렇게 표시된건 

아마도 애매한 문제, 센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간 되자마자 칼같이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직원들도 한몫한다.

아마 앞에 손님이 기다리고있어서 이지만 문제에 대한 설명도 너무나도 부실했다.

20초 초과해서 탈출 실패

난이도 ★★★☆☆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이며 직렬식의 문제구조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답이 너무나도 애매했다. 

그렇기에 확실하게 답을 구해야되는데 그 답을 구하는 방식이 살짝만 틀려져도 미궁에 빠지기에 불호였다.

강남점에서 그닥 추천은 하지 않을 테마였다.

요소 ★★★☆☆

적당한 센서와 방이동이 지금까지와는 살짝 다른 독창적인 느낌이였다. 문제의 흐름또한 신기했으며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문제들도 있었지만 아쉬운 것은 센서가 완벽하지 않아

맞는 답인데도 작동을 하지 않아 힌트를 써야됬으며 힌트또한 애매해서 시간낭비를 했고 사실은 처음에 한게 답..

중후반의 한 문제형식이 멘붕에 빠트린다.

매장평★★☆☆☆

CCTV를 잘 확인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들뿐이였다. 계속해서 같은 문제에서 힌트를 쓰는데 돌아오는 것은 같은 답변뿐..

마지막 문 열쇠를 획득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직원분이 문을 열었다. 칼같이 앞에 손님때문에 빼는 것 같은데

센서와 애매한 문제에서의 억울함을 호소하여도 그냥 원래 센서가 그렇다는 말뿐이라서 뭐 말을 이어나가질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