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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계동방탈출리뷰 비트포비아 수원점- 카운트다운


비트포비아는 언제나 평타는 칩니다. 프렌차이즈인 곳은 승승장구가 되니깐 잘 되는 거겠죠

워낙 테마가 많고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초보자분들에게 추천하는 테마가 여럿있습니다.

티몬, 위메프등 소셜미디어에서 할인하거나 홍대에서 피켓으로 사람 구하는 이상한데에 비해서 믿고가는 비트포비아입니다.

요즘에는 비트포비아던전, 비트포비아미션브레이크, 비트포비아히든퀘스트등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참고로 수원역에서 방탈출하실 거라면 몇정거장 더 오셔서 인계동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운트다운


처음 들어갔을 때는 이게 뭐야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문제수가 많으니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지고 실제로도 촉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짜릿함은 더하고 팔찌를 받은 것은 더 뿌듯합니다.





57분만에 탈출 성공했습니다.




난이도★★★☆☆

직렬식 문제구조로써 막 엄청 어려워서 못푸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면하는 문제가 많아서 어디에 어떻게 대입해야되는지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습니다.

또한 시지각이 안좋아서  힌트찾기에서 힘듬을 느낄 나이가 된 것 같았습니다.



방의요소★★★☆☆

무난무난한 방의구조였습니다.

대부분 자물쇠로 되어있었지만 기계장치도 적절히 섞여있는 편이였습니다.

또한 안에 스토리텔링도 잘 되어 있는 편이여서 재밌었습니다.



매장평★★☆☆☆

비트포비아는 언제나 매장평이 무난무난함. 하지만 여기 직원분들에게 열정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불성실도 느껴지지 않고 딱 개입하실 부분만 개입해주셨습니다.

사진뷰가 예쁜 곳을 추천해주시는 센스만점도 발휘하셨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팔찌가 주는 만족감이란.. 이 맛에 비트포비아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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